안녕하세요. 2018년 02월 평창 올림픽 때부터 현재 글 쓰는 시점까지 서울 양재 수소충전소를 애용하는 응새입니다. 원래 전기 충전하는 사람이었는데 수소충전하는 사람으로 갈아탔죠. 1년 수소 충전 라이프를 겪다보니 확실히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차이에 대해 한 줄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소전기차란?
‘수소 4분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 700km 가는 현실판 전기차’

아마도 수소 충전 연구원이나 수소관련 업체 외에 순수 일반인으로서는 가장 처음이자 오랜 시간 양재 충전소를 이용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작년 가을까지 진짜 충전하는 차가 없어서 날 위한 충전소인가? 착각했을 정도입니다.

충전시간은
보통 0%에서 충전하지 않기에 2~3분이면 끝납니다.

충전기와 넥쏘는 무선 통신으로
IOT 사물 인터넷 처럼 서로 소통하고요. 정말 스마트 나이스한 차입니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일반인 사용이 불가능한 연구소였는데 현대차에서 일반인들에게 연구소 충전소를 개방해주면서 동시에 수소도 무료로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참 현대차 고맙죠.

반면 글 쓰는 시점 2019.5 기준.  지금도 여전히 서울시에서는 수소충전소 1기도 추가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절반 충전이라도 가능했던 상암 수소충전소조차 업그레이드하지 않았고요. 제가 아는것만해도 서너번 미루더니 2019년 12월 또 미루네요? 서울시장님은 이런 걸 과연 인지할까요?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수소전기버스도 알고 보니 현대차에서 매일 아침 8시마다 수소 기체를 무료 충전해주는 거였습니다. 서울시는 뭐 하는겨?

또 현대자동차 양재 수소충전소에
올 여름 전기차 충전시설도 들어섭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만 민다는건 괴소문입니다.
전기차도 같이 가는거죠.

위 사진은 전기차 충전소 공사로
기존 도시 가스 배관 이설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전기 충전하다가 수소충전으로 넘어와서 하는 말이지만
뱀 구렁이 줄 꼬인 전기차 솔직하게 불편합니다.

눈비 더위 추위 등 에서 한번 충전해보시면 알겠죠.
근데 또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더군요.

수소 전기차는 화장실 짧게 다녀오는 정도 느낌입니다.
전기차는 화장실에 휴지가지고 큰일보러 다녀오는 느낌이구요.

 

그러나 요즘 양재 현대자동차 수소충전소는 포화상태가 되어 수소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연휴까지 있으면 최악이죠. 안그래도 양재는 고물구닥다리 충전기이고 서울시에서 충전소 안만들어주니 두어달은 참아야하겠죠?

올해 8월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국회의사당 수소충전소 오픈하고
양재 유료화되면 몰리지 않을 듯~!

 

그나저나 넥쏘는 어느덧 3만 킬로이상 주행하고 있으며,  양재충전소 이용하며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상 넥쏘 수소충전 1년 후기였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응새
pt42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는 엔지니어

 

수소전기차 오너가 생활 속에 느끼고 있는 수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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