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이오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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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부터 열렸던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엑스포!! ev trend korea 2019 !!
전기차와 함께 하는 미래 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부와 서울시에서 후원하여 열리는
친환경 자동차 모터쇼이며
올해 2회째를 맞이했고

각 브랜드마다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량을
전시하고 이 행사에 맞추어 출시행사도 가지는데
이번 ev trend korea 2019 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이오닉 ev 가 열려 다녀왔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작년 ev trend korea 에
서 코나ev 를 런칭했는데
올해는 아이오닉ev 를 런칭한다.

 

더 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이 먼저 출시되고
전기차모델이 바로 출시되어
전기차오너로써 선택폭이 넓어져 좋은 소식이다.

 

ev trend korea 2019 에서는
전기자동차의 정의 부터 전기자동차에 역사 등
전기자동차의 관련된 모든내용을 볼 수 있어 좋았고
내년엔 과연 어떤 내용들이 추가될지 벌써 기대가
되는 친환경차 오너로써 아주 좋은 모터쇼였다.

 

현대자동차 부스에는 당연히 코나 전기차와
현대 수소전기차 넥소도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넥소에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라웠다.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라고 할 수 있는
두번째 아이오닉 전기차
후면의 모습에서는 하이브리드와 차이점이 없다.
하이브리드레터링이 일렉트릭 레터링으로 바뀐정도

 

측면에서는 특별히 휠이 눈에 보이는데
스포크가 넓어 공기저항을 줄이는
전기차전용 휠이 장착되어 있다.

 

전면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없던 그릴에
2개의 큰 구멍이 생겼는데 에어플랩 그릴이다.

베터리열을 식힐 목적으로 주행중이나
정차중에 열리면 바람이 더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위로 열린다.

단차 없이 여닫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면
디자인적으로 더 좋지 않았을까
아쉬운 부분이다.

 

라이트역시도 하이브리드모델과 다른점은 없고

 

친환경차 전용 라인으로 나온 아이오닉 이기 때문에
계기판도 하이브리드와 다를게 없다.

 

팰리세이드, 쏘나타에 적용된 버튼식 기어노브 중에서
아이오닉에 적용된 버튼의 순서가 가장 쉽게
다가오는 것 같다.

 

1회 완충으로 주행거리 271km 를
갈 수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모델은
400km 급의 코나, 니로 보다
주행거리가 100km 이상 짧지만

주행거리가 더 짧았던 구 아이오닉ev 실제오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간면에서 굉장히 실용적이고

또 세단이라 suv 에서는 느낄 수 없는
좋은 승차감이 받쳐주어
주행거리는 아이오닉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크게 문제될 부분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코나보다 공간면에서는 월등하게 좋고
니로정도의 크기에 트렁크가 니로보다 넓다 보니
굉장히 유용한 아이오닉ev

실용성, 가성비 갑 차를 살 때
가장 큰 고민인 전기차 오너들에게

아이오닉은 두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다.

 

아이오닉 ev 시승기에서 뵈요~

 


굳맨
라이프스타일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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