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같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타이어 공기압은 수시로 체크를 합니다. 하절기가 끝나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 공기압을 조금 높여 놓는 것이 좋은데요. 이 또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되도록 32psi 이하로 내려가면 공기압 보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러스터에 모니터링하면서 시기를 보고 있었는데 어젯밤에 운전하다가 역시나 타이어 저압경고등이 들어오더군요.

 

 

위치는 오른쪽 앞 타이어입니다. 다른 타이어는 32~33psi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쪽만 낮아진 게 조금 의심스러운데요. 펑크가 아닌가 하고 눈으로도 확인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외부 기온은 10도 보통 낮 기온은 20도 정도라 일교차도 크고 이 시기에 들어오는 TPMS 경고등은 공기 수축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노란색의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오면
공기압을 보충해 주면 해결이 됩니다.
일을 마치고 제가 일하는 창고에 있는 컴프레셔로
직접 공기를 주입을 해주려고 밤늦게 왔어요.

 

 

타이어 상태는 괜찮습니다.

 

 

주입기로 체크해보니 30psi 정도로 나오고 이왕에 하는 김에 4개의 타이어에 전부 보충을 했습니다. 1~2주만 지나면 영하로 떨어질 테니까요. 전에는 동네 카센터에서 타이어 공기주입은 무료로 해줬지만 이제는 약간의 비용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런 긴급한 상황이 아닌데도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부르는 것은 낭비이기도 한데요. 보험사 긴급출동은 정말 긴급한 상황에 사용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별일 다 있으니까요.

 

 

또 한 가지 팁은

자동차 트렁크 하단에 비치된
타이어 보수 키트로도
공기압 주입이 가능합니다.

시가잭 전원을 연결해서 주입도
가능한데요. 저는 아직 안 해봤습니다.

 

 

블루링크 앱에서도 타이어 공기압을 알려줍니다.
저압이면 정확하게 어느 정도 압력인지
표시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안 해줍니다.


자가 주입을 하고 운행을 하니
공기압이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공기압 게이지가 작아서
4바퀴 모두 정확하게 맞추기는 어렵더라고요.

너무 싼 것을 샀나 봅니다. ㅋㅋㅋ

 

 

그 이후 잘 주행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이 아니더라도 기온차가 큰 날 공기 수축에 의한 타이어 경고등은 대부분 공기 주입만 하면 해결이 됩니다. 만약 공기를 주입하고도 같은 현상이 계속 발생된다면 미세하게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으니 그럴 땐 타이어 정비 업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작은 못이라도 박혀있을지도 모릅니다.

 

 

내차의 표준 타이어 공기압

내차의 표준 타이어 공기압은 운전석 안쪽에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다. 타이어 규격을 보면 36psi 가 적정 공기압 인데요, 이것을 기준으로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TPMS 경고등은 안전을 위한 장치입니다. 날이추워지면 이런일이 많이 발생되니 너무 놀라지 마시고 대처하세요. 내 차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도 알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고구려인
아이오닉 플러그인 | carmaster &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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