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고생이지 코나야?

전기차 충전 3년차
비가 내리는데 충전을…

비가 가 내리는데 전기차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기차 충전을 3년째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가 내리는 만큼 비올때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이유와 주의사항을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전기차 충전이란 케이블과 플러그를 차량에 연결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비가 내린다면 감전의 위험이 있기 마련인데요. 일반적으로 걱정을 안 해도 되는 것이 충전 플러그에는 방수 기능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플러그와 차량을 연결할 때는 전류가 흐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가 내리거나 눈이 와도 외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데요.

 

그래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고개숙이고 아래로 보라니깐

 

1. 충전 플러그가 젖어있으면
충전을 하면 안 됩니다.

비가 내릴 때 충전 플러그를 확인하려고 이렇게 위로하면 안 됩니다. 빗물이 들어가서 젖게 되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까요. 충전 플러를 확인할 땐 아래 방향으로 확인하시고 비를 맞지 않게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다면 그 안에서 확인하세요.

 

미리열면 물 들어가유

2. 충전구를 개방할 땐
플러그 연결 직전에 개방하세요

충전소에서 충전구부터 개방하고 결제하고 연결하려다 보면 빗물이 충전구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먼저 충전구는 맨 마지막에 열어야 합니다.

 

짜릿한 밥먹는 중

3. 연결이 되었다면 충전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리를 비우세요

충전 커넥터와 결합이 되었더라고 충전이 중이란 표시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코나 전기차의 정상 충전중일 경우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합니다.


 

4. 비의 양에 따라
충전 여부를 판단하세요

오늘 같이 가랑비가 내리면 전기차 충전에 별문제는 없습니다. 다면 폭우가 내린다거나 플러그 연결 시 빗물로 인해 연결 부위에 젖을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면 전기차 충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번개가 칠 우려가 있다면 충전을 하지 마세요.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보면 비 올 때 전기차 충전을 해라 하지 말아야 된다의 기준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위의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운전자가 잘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급한 충전이 아니라면 비올때 전기차 충전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오늘 같이 약한 비는 상관없지만 비가 내리는 양은 수시로 변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비올땐 캐노피가 있는 장소나 실내 충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전기차를 운행하려면 기상과 날씨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니
빗길운전 안전운전하세요~ (^_^)

 

고구려인
아이오닉 PHEV & 코나 EV오너
carmaster /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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