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5세대 ‘신형 라브4(RAV4)’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신형 라브4는 오는 5월 1일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라브4는 지난 1994년 출시된 도심형 SUV로 젊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 차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5세대 모델은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성능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차종으로 탈바꿈했다고 토요타 측은 전했다.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모티브로 터프한 외관 디자인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과감한 입체구조 디자인과 저중심 설계 및 와이드 스탠스가 적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토요타 TNGT 플랫폼을 활용해 저중심 및 고강성 구조가 실현됐고 이를 통해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끌어올렸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4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무단변속기(e-CVT)가 조합됐다. 가솔린 버전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토요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즐거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라브4를 통해 토요타 만의 새로운 가치 전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라브4에 이어 올해 하반기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와 신형 수프라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 토요타코리아는 신형 라브4 외에 아발론 하이브리드와 캠리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프리우스 프라임, 프리우스C, 시에나, 토요타 86 등 주요 모델을 전시한다. 또한 스포츠카 콘셉트 GR 수프라 레이싱 모델이 전시돼 방문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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