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편의사양 모두 업그레이드!

현대자동차의 ‘더 뉴 아반떼(PE)’ 를 실제로 만나보니, 확실하게 강렬해진 디자인 만큼이나 편의사양 등 준중형 차급으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사회 초년생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스테디셀러다운 모습이다.

낮아지고 와이드해진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 는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강조하면서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해 더 낮고 와이드한 비율로 아반떼를 강렬하게 변신시키며, 압도적인 존재감의 디자인을 보여준다.

새로워진 아반떼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5종의 새로운 외장컬러와 함께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가지 외장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는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컬러 ‘세이지 그린’ 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실내외의 변화 외에 안전사양도 대폭 업그레이드 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한 8 에어백 시스템이다.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함께 뒷좌석의 안전까지 고려한 사이드 에어백은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사양을 보여주며, 이 외에도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안전 하차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차로 유지보조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 대처로 주행 편의는 물론, 안전사양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동급 최초 적용된 기능들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과 함께 ‘빌트인 캠’ 도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는데,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해 SNS 공유도 가능해졌으며, 이 외에도 동급 최초로 ‘디지털 키 2 터치’ 를 기본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제어가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애프터 블로우,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무선충전기능, C 타입 USB 충전포트(1열 1개, 2열 2개)가 적용되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을 비롯해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어 역동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해주며, N 라인 및 N 모델은 올 하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은 세제혜택 적용 전 가격으로,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 공개 예정)

더 뉴 아반떼 제원표

구 분
더 뉴 아반떼
전 장(mm)
4,710
전 폭(mm)
1,825
전 고(mm)
1,420
축 거(mm)
2,720
엔진
형식
스마트스트림 G1.6
1.6 LPi
1.6 HEV
배기량
(cc)
1,598
1,591
1,580
최고출력
(ps)
123
120
105
(시스템 합산 출력: 141)
최대토크
(kgf·m)
15.7
15.5
15.0
(시스템 합산 토크: 27.0)
복합
연비
(km/ℓ)
15인치
15.3
10.5
21.1
16인치
14.8
10.3
21.1
17인치
(빌트인 캠 포함)
14.3
10.2
(빌트인 캠 미포함)
18.9

(※ LPI 및 HEV의 복합연비는 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으로 현재 산업부 인증 진행 중)

<추가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 RGB 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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