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990만 원
1회 충전 시 최대 306km 인증
EQC와 비슷

메르세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일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EQA’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QA는 EQC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벤츠 전기차 모델이다. 콤팩트 SUV GL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 모델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철학을 따른다. EQA250 단일 모델로 판매되며 ‘AMG 패키지’와 ‘AMG 패키지 플러스’ 등 2가지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용량은 66.5kWh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06km 주행이 가능한 것으로 인증 받았다. 먼저 출시된 EQC(309km)와 비슷한 수준이다.

 

 

국고보조금 618만 원
서울시 보조금 309만 원

전기모터는 앞 차축에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140kW), 최대토크 38.3kg.m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콤팩트 모델 최초로 첨단 주행보조장치인 드라이빙어시스턴스패키지와 공기청정패키지, 스마트폰통합패키지, 키레스 고, 스마트폰무선충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국내 판매가격은 5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차 가격이 6000만 원 이하로 국고보조금 100%(최대 800만 원) 지급 대상이지만 성능 등 평가를 통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618만 원(국고보조금)으로 정해졌다.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309만 원이다. 서울에서 EQA 구매 시 보조금 혜택(국고보조금·지자체 보조금)은 총 927만 원이다.

 

 

벤츠코리아는 EQA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디지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12일 오후 7시부터 60분 동안 열리는 콘서트를 기획했다. EQA와 함께 가수 PH-1과 제시, 헤이즈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라이브 공연과 함께 메르세데스-EQ 브랜드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EQA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승 신청 기회와 경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승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고속무선 충전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댓글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와 LG시네빔프로젝터,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선물로 준다. 여기에 시청자에게는 시청시간만큼 N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한다.

 

 

마크 레인(Mark Raine) 제품&마케팅부문 총괄 부사장은 “도심형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을 여는 EQA 출시를 기념하기 새로운 방식으로 신차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라이브 공연을 통해 EQA가 추구하는 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EQA에 이어 브랜드 첫 전기차 세단 모델인 EQS를 올해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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