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VolksWagen)
전기차 플래그십 Landjet 만든다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이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등의 브랜드를 위한 플래그십 전기차를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이 차량은 독일 하노버에서 만들어질 예장이며, 하노버 공장은 다른 아우디 공장보다 작은 변화를 통해 빠르게 전기차 생산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폭스바겐 그룹이 새롭게 만드는 코드명 ‘랜드젯(Landjet)’ 전기차 플래그십은 1회 충전으로 65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이며, 포르쉐와 벤틀리에서는 이 전기차로 완전한 플래그십 전기차를 만들 것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세단일지, SUV 가 될지 모르지만, 3열 7인승의 대형 SUV 가 만들어질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노버 공장이 주로 상용차를 만들던 곳인 만큼, 미래 플래그십 전기차는 대형 SUV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BMW 의 iX, 벤츠의 EQC 와 함께, 아우디 e-tron을 비롯해 플래그십 전기차의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의 Landjet 은 아우디 버전으로는 2024년 정도에 처음 출시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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