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FIAT), 내연기관 차량
판매 중단하고 전기차로만 간다!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내연기관을 중단하고, 전기차로 완전히 넘어가려고 하고 있다. 볼보도 그랬고, 피아트도 이제 단계적으로 내연기관차량의 판매를 중단하고, 2030년에는 전기차만을 만들어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트의 500e 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기차 모델로, 피아트의 CEO 이자, 스텔란티스 CMO ‘올리버 프랑수아’ 가 신형 피아트 500을 전기차로 출시하는 것은 이미 예전에 결정된 것이며, 전기차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배터리 기술 및 충전 인프라를 확충시켜, 공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금의 내연기관차량과 같은 비용의 전기차와 쉽게 접근 가능한 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한편, 피아트 500e 는 스텔란티스 그룹이 선보이는 첫 순수 전기차로, 기존의 피아트 500과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처음부터 전기차 전용 모델로, 이탈리아 토리노 미라피오리 공장에서 만들어지며, 116마력, 42kWh 의 리튬이온배터리로 WLTP 기준으로 완충시 320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소형 전기차의 등장.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기대가 된다.

 

 

Yongdeo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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