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LL-NEW
2023 PRIUS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를 선점하겠다고 경쟁하는 지금 토요타는 전기차 시장에 주춤하는 듯 보이고 며칠 전 5세대 프리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도요타 홈페이지에서 5세대 프리우스 정보를 보려고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사진은 이것이더군요.

 

조명의 그림자 때문에 좌우 대칭을 맞추려고 했나보다

 

5세대 프리우스 위에 적힌 문구들은 새로 태어난 하이브리드/ 눈에 반하는 디자인/ 사로잡는 드라이브라는 새로운 프리우스의 수식어를 표현했습니다. 아래 위치한 이미지를 보고 조금 의아 했는데요. 앞 유리를 통해 내부에 비친 스티어링 휠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것을 보려고 한 이유가 와이퍼 때문인데요. 양쪽에 펼쳐진 운전석 와이퍼가 좌우가 동일한 이미지라 이게 우 핸들인지 좌 핸들 차량인지 확인하려고 였습니다. 결국 좌우 대칭인 이미지가 포샵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수출형 모델은 자연스럽다

 

전 측면에서 찍은 다음 이미지에서는
좌 핸들이 확인되었고
와이퍼의 위치도 제대로 표현을 했습니다.​

 

준중형 차체에 19인치 휠을 채택 했다

 

휠 하우스 전후에 사이드 리플렉터가 있는 사양은
북미 수출형입니다그래서 좌 핸들이었고
특이한 것이 리어 글래스가
트렁크 도어 안으로 들어간 모양인데요.​

 

 

너무 이상해서 다른 이미지 확인해 보니
이건 착시인듯합니다. 오해를 볼러 오는
이미지라 사람 헛갈리게 하는군요.

그나저나 5세대 프리우스 디자인만큼은
인정합니다. 매끄럽고 날렵하면서 스포티하게
변신한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입니다.
“이런 디자인으로 전기차가 나왔어야지 “​

 

 

1997년부터 출시된 프리우스는 올해로탄생 25년이
되었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선구자로 앞으로 25년도
하이브리드를 사랑받기 위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자세로 개발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보니 하이브리드에 진심인 토요타입니다.
다른 이미지를 조금 더 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제대로 된 광고 촬영 사진 같은데요.
프런트 범퍼에 견인고리 커버가 2군데입니다.
테스트 도로 주행하는 영상을 확인하니 이건 맞습니다.

 

 

여기도 2개의 대칭인 견인고리 커버가
존재합니다. 5세대 프리우스 테스트 카를
보면 우 핸들의 일본 내수용 모델입니다.

 

 

참고로 리어 범퍼엔 우측 1개만
존재하는 견인고리 커버가 확인됩니다.
​아울러 실내 디자인도 공개를 했습니다.​

 

 

12.3인치 대형 센터 모니터를 적용했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오디오와 공조는
100% 직관적인 물리버튼을 적용했습니다.​

 

운전자 위치에서 이렇게 보인다? 핸들에 조금 가릴 것 같은데

 

독특하게 디지털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를 해서 스티어링 휠 사이로 보는 것이 아닌
운전자 전방 시선에 보이게끔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러면 HUD 가 필요 없는 디자인입니다.

그 외

 

 

전방 레이더 커버 한켠엔 전방 카메라도 보이고
​전고를 낮춘 날렵한 디자인에 5세대 프리우스는
다가오는 겨울에 출시를 한다고 하니
자세한 정보는 출시 후에 봐야겠습니다.
HPV 와 PHEV로 출시되고
프리우스 C 도 나올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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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인
아이오닉 PHEV & 코나 EV오너
carmaster /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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