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성큼 다가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사용기

“2박 3일 전기차와 함께했습니다. 출장 기간 내내 동행한 이 녀석은 기대 이상의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힘차고 조용했습니다. 충전 한 번에 400km를 달릴 수 있으니 걱정도 덜합니다.” 심장까지 전해지는 사운드. 빠릿빠릿한 변속에서 느껴지는 쾌감. 이처럼 감성을 동경하는 이들에게 전기차는 진정한 자동차가 아닙니다. 모터를 돌리는 전자제품에 불과하죠. 그러나 “상남자는 V8″을 외치는 사람들이 전부인 것도 아닐 겁니다. 누군가는 더 … 현실로 성큼 다가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사용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