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각 국가에서 전기차는
얼마나 판매되고 있나?

유럽 자동차 제조업 협회(ACEA)에서 2020년 상반기동안 유럽의 각 국가에서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을 조사했다. 예상보다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는 유럽의 전기차(수소연료전지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시장 점유율은 2019년 상반기의 3% 미만의 전기차 시장점유율과 비교해서 두배 이상인 7.8% 로 증가했다.

 

 

전년 대비 35.8% 증가

FCV(수소연료전지차) 포함 전기차는 221,171대로 지난해 대비 35.8% 증가했으며, 4.3% 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PHEV 는 178,250 대로 지난해 대비 114% 증가한 3.5% 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각 국가별로 상이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플러그인 승용 전기차(FCV 포함)의 점유율 1위는 노르웨이가 68.5% 로, 지난해 56.2% 와 비교해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어서 아이슬랜드가 43.5% 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스웨덴으로 25.9%, 4위는 핀란드 15.4% 이며, 5위는 네덜란드가 12.7% 를 기록하고 있다.

 

 

눈에 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성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시장 점유율도 눈에 띄는데, 2019년 1% 에서 3.5% 로 크게 성장했고, 1위는 노르웨이로 20.4%, 2위는 스웨덴이 18.6%, 3위는 아이슬란드로 18%, 4위는 핀란드 12.3%, 5위는 포르투갈이 5.8% 로 PHEV 시장 역시 전기차시장 만큼이나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나,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등 기후변화에 따른 밀접한 변화를 겪은 나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2% 로, 아직 낮은 수준이며 ,이를 위해서 인프라 구축을 더욱 넓혀나가야 하며, 전기차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져야 한다는 의견들이 커지고 있다.

 

Yongdeok.H
RGB stance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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