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쉽고, 빠른 충전이 가능한
GS 칼텍스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 오너들이라면 비슷한 고민들을 할 것 같다. “더 찾기 쉬운 전기차 충전소가 있을까?” 기존 전기차 오너들은 공영주차장이나 관공서 들의 공영충전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민간충전소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인데, 이제는 GS주유소에서도 쉽고 빠르게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

 

 

왜 그렇게 전기차
충전소를 찾는걸까?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이오닉, 볼트, 테슬라 등의 2세대 전기승용차 오너들의 충전빈도수는 평균 이틀에 1회 정도이며, 전체 응답자 중 80.5% 가 공용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용충전소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는 국내 공용 충전인프라의 보급 규모가 확대되었기 때문과, 요금이 저렴하다는 점 때문이다.

 

 

공용충전소를 이용하는 목적은 보통 장거리 주행 중 보조충전이 51.5% 이며, 비상시 긴급충전이 6.1%, 개인충전기 대체가 18.2% 정도인데, 다양한 충전장소를 이용할수록 충전빈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공용충전소에서 긴 대기줄과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 충전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공영충전소 외에 추가적인 충전장소가 필요하며, 이제는 더욱 쉽고 빠르게, GS주유소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면 또 궁금증이 생긴다. 요금은?

 

 

민간충전소인데, 요금은?
더 비쌀까?

2020년 7월부터 한전의 전기차 특례요금 할인이 축소되면서 1kWh 당 가격이 173.8원에서 255.7원으로 변경되었다. 할인이 축소되면서 그만큼 소비자가는 오른 상황이다.  공용 충전기의 대부분은 환경부 등 공공기관이 설치한 급속충전기였고, 민간업체의 급속충전기 요금 역시 환경부 단가에 준하는 가격이 되었다. 때문에, 충전요금이 부담되지 않을까? 하는 기우도 있지만, 여전히 내연기관차의 유지비용 대비 경제적이며, GS칼텍스 같은 민간업체의 급속충전소를 이용하는 것도 특별히 어렵지 않다.

또한, GS칼텍스는 기존 1kWh 당 173.8원의 요금을 9월 한달간 유지하고 있으며, 10월에도 새로운 혜택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사용하는 것도 일반 셀프주유소와 똑같은 방식이다. GS주유소 한켠에 마련된 급속충전기에서 DC 콤보 방식의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하면 되는데, 결제방식도 제휴카드나 일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되고, 충전된 양 이외의 요금은 돌려받기 때문에 셀프주유소처럼 어렵지 않다.

 

 

GS칼텍스는 전국 44개 주유소와 LPG충전소에 100kW급 이상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100kW 이상 초급속 충전기를 160개 수준으로 확장한다고 하였으며, 무엇보다 기존 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확장 및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전기차 오너들에게 있어서 찾기 쉽고 편한 전기차 충전소는 환영할 만할 일이다.

 

 

찾기 쉬운가?

일단, GS주유소를 찾는 것이 공영충전소를 찾는 것보다 눈에 잘 띄는 만큼 찾기가 편하며, 모바일웹에서도 찾기 쉬우며, 충전방식이나 운영기관 및 기타 서비스를 선택해 빠르고 쉽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다.

GS칼텍스 EV 충전소 찾기
www.gscev.com

 

 

이제 충전소는
복합문화공간이다~

GS주유소를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혜택은 바로 ‘편리함’ 이다. 공공기관 등의 급속충전시설을 찾지 않아도 주유소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주유소마다의 인프라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충전은 물론, 세차와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 GS칼텍스는 생활 속에서 자동차의 활용도가 높아지며, GS칼텍스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앞으로는 편의 공간과 연계된 복합공간이 되어갈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제 전기차 충전도 GS칼텍스를 이용해 볼 만하다.

본 포스팅은 GS칼텍스의
제작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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