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거 궁금해하시지는 않겠지만 저는 좀 의외의 기능이라 놀라서 써봅니다. 또 제차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짧아요 ㅋㅋㅋ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면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비가 그친 오후 충전하기 좋은 날씨죠? 차 밖으로 나와서 충전 중인 내 차를 보면  왼쪽 휀더에 전기 충전구가 있고 왼쪽 뒷 휀더엔 휘발유 주유구가 있습니다. 엔진과 모터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제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네네 맞아요 무늬만 전기차 (ㅁ_ㅁ);;;

 

 

비 온 뒤라 그런지 오늘따라  충전 플러그가  지저분합니다 ;;;;  그런데 번뜩 생각이 나는 것이 있어 주유구를 열려고 버튼을 눌렀는데요.

 

 

충전구는 눌러서 열어야 하나
주유구를 오픈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열려라 뿅!

 

 

엥 아무 반응도 없네?

 

 

주유구 열림 버튼을 눌러도 꿈적도 안 하는 주유구! 이거 왜 이럴까요? 충전 상황에서 주유할 일이 없다고 판단한 것인듯 같은데요. ‘충전소에서 주유할일 없고’ ‘주유할 때 충전할 일 없는’ 현 상황을 고려해 이렇게 로직을 만들었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 놓은 이유를 차량 설명서에서 찾았습니다.

 

 

충전 중에는 연료 주입을 할 수 없습니다. 
정전기 등으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하이브리드(고전압) 배터리
충전과 동시에 주유를 삼가주십시오. 

 

이거 은근 세심한데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내 차를 잘 알아도 세세하게  모르는 부분 또 알아보겠습니다.
(◍’◡’◍)

고구려인
아이오닉 플러그인 | carmaster & 시민기자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1.6 HEV 종합시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