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기차 대표 굳맨 양승호의
닛산의 100% 전기차 리프 (LEAF) 2세대 리뷰
시승기는 다음편을 기다려주세요!

 

현존하는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닛산 리프 그 이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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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까지 출시된 전기차 중에서 굉장히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던  닛산 리프 2세대.

프론트에서는 역시나 닛산의 외계스러움이 확 느껴진다. 여기서 말하는 외계스러움이란 부정적인 표현이 아닌 닛산 디자인이 외계인의 찢어진 눈과 비슷해 표현하는 말일뿐이다. 굳이 닛산 마크가 없어도 누가봐도 닛산의 프론트 느낌이 굉장히 강해 알아볼 수 있는 닛산의 닛산룩은 개인적으로는 불호

 

하지만 라이트 디자인은 테슬라 만큼이나 신경쓴것 같은데 데일라이트가 뾰족하게 차량 안쪽으로 뻗은 모습은 역시나 닛산의 외계스러움이 풍긴다.

 

프론트 그릴부분에는 전기차를 상징하는 파란색의 하이그로시제질로 적용이 되었는데 최소한 자율주행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능은 없고 단순히 드레스업 효과를 한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안쪽에 보이는 모양이 달라보인다.

 

소형 SUV 이면서 해치백의 포지션을 하고 있는 닛산 리프 다른말로 하자면 소형SUV 로써의 그리고 해치백으로써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차가 바로 닛산 리프 이다. 전체적인 차량의 크기는 현대자동차 코나보다는 확실히 크고 기아자동차 니로와 비슷해 보이는데 실내공간과 트렁크 공간은 닛산 리프가 넓다.

 

소형SUV 처럼 지상고가 높아 타고 내리기에 편리하고 해치백처럼 트렁크가 세단에 비해 짧아 주행과 주차에 유리하다. 일본 브랜드의 자동차가 아주 좋아하는 그런 디자인이다. 굉장히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도요타 코롤라 같은 스포츠백+해치백 차량에서 지상고가 높아진 디자인. 전기차가 갖추어야 할 덕목중 하나가 바로 실용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실용성면에서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전기차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량에 장착되는 스포크가 거의 휠전체를 덮는 디자인의 휠이 아니라는 점도 놀랍다. 휠의 스포크가 공기저항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BMW i3 와 테슬라를 보면 알 수 있다. 유독 국내 하이브리드 , 전기차에서 휠전체를 덮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리어행이 짧고 스포트백 스타일로 트렁크 높이가 점점 낮아지는 디자인이라 트렁크가 좁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안좁다.

 

리어 디자인에서는 의외로 닛산스러움 보다는 볼보스러움이 많이 묻어난다. 트렁크 패널에 전체 하이그로시처럼 보이는 검정도장이 되어 있어 굉장히 고급스럽다.

 

충전은 니로 코나 처럼 프론트에서 할 수 있어 편리한데 충전포트가 2개이다.
급속과 완속

 

닛산은 급속충전은 차데모 방식의 포트를
고집하는데 그 이유가 따로 있다.

닛산은 자동차와 다른모든것을 연결하는 V2X 를 추구하는데 닛산의 V2X 는 전기자동차와 건축물의 전기를 양방향으로 공유한다. 전기를 양방향으로 공유하기 위해서는 현대 차데모 방식만이 유일하게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리프의 전기를 건물에도 공급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리프는 현재 자신의 전기를 달리는데만 쏟아도 부족한데 그 전기를 건물에 공급한다는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니로 코나 테슬라 처럼 400km 급으로 갈 수 있을 만큼의 전기를 보유한다면 모를까,  200km 정도를 갈 수 있는 닛산 리프로 양방향 충전이야기는 현실성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쉽게 충전할 수 있는 DC콤보 방식으로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닛산 마크 아래에 프론트 카메라를 아주 잘 숨겼다. 이건 그 어떤 브랜드보다 칭찬해주고 싶다. 수억이나 하는 벤틀리 벤츠 등을 보아도 프론트카메라가 쌩뚱맞게 그릴이나 범퍼에 튀어나와있어 아이폰의 카툭튀 처럼 거슬리는데 닛산 리프는 위에서 보면 프론트카메라가 안보인다.

 

닛산 리프의 실내로 들어가 본다.

핸들이 무려 D컷이다!!!!!
그것도 폭스바겐 그룹의 D컷 핸들 처럼 완벽한 모양의 D 컷핸들이다.

 

핸들안쪽에 스티치를 자세히보면 전기차를 상징하는 파란색이다.

 

조이스틱 느낌의 기어봉이다.
10시 방향이 후진
7시 방향이 전진
9시 방향이 중립 파킹은 P 클릭!

적응되면 굉장히 편리한데
굳이 이렇게 해야 할까 싶기도 하다.

 

또하나 놀라웠던 점은 1열도어가 사진처럼 거의 90도에 가깝게 열린다. 도어의 열리는 각이 클수록 편리하다. 특히 2열의 도어가 크게 열릴수록 편리하다.

 

2열공간은 기아자동차 니로보다 살짝 넓고 바닥이 확실히 낮아 발을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으며 헤드룸도 넓어서 편리하다.

 

2열의 열선버튼이 1열 조수석에 워크인스위치가 있는 부분에 있는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낄 수 있는데 이게 좋은 이유는 운전자가 2열의 열선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한국사람에게 익숙한 레이아웃의 센터페시아

 

열선버튼이 어색한거 말고는 특이사항은 없다.

 

하이브리드가 상대적으로 많은 일본차에 자주 적용되는 계기판 디자인 RPM 과 속도보다는 에너지 충전량 등의 베터리관련된 내용이 계기판에 더 중요한 차량에 알맞는 레이아웃

 

전동시트에 럼버서포트까지 가능하고 엉덩이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사이드부분으로는 스웨이드가 적용되어 있는데 고급스포츠카에 적용되는 시트방식이다.

 

트렁크는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깊고 넓다.

결론적으로 닛산 리프는 주행거리( 국내 인증 231km )를 제외하면 경쟁전기차가 없을 정도로 실용적인면에서 우세하지만 주행거리가 많이 아쉽다.

시승기를 기다려주세요! ^^

 


굳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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