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이미지 유출로 감흥이 떨어진 더뉴그랜저(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 가 오늘 11월 4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갑니다. 사전계약이 갖는 의미는 현대자동차 볼륨 차종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내일 언론을 통해 발표될 첫날 사전 계약대수가 몇 대인지에 따라 “역대 최다 첫날 사전 계약대수”의 기록이 깨질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사전계약 브로셔를 공개한 오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와 실물 사전계약 브로셔를 보고 몇 가지 새로운 것을 체크해봤습니다.

사전계약 브로셔의 첫 장을 보면 이미 공개되었던 마름모 그릴 그대로이고 헤드 램프 모양 역시 알려진 그대로 일체형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것이 라이트 아키텍처인 히든 타입 DRL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적용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물을 보면 그 느낌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라이트 온 상태의 이미지 그리고 턴 시그널이 들어온 상태, 미등 또는 주간 주행등이 켜진 모습은 불수 없기에 아직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조합이 나올 테니까요~

 

| 더뉴 그랜저의 파워 트레인은 4가지

 

더 뉴그랜저의 파워 트레인은 4가지입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 3.3
스마트스트림 하이브리드 2.5
LPi 3.0

스마트 스트림 2.5를 기본 가격으로 하는 사전 계약 가격표를 보면 가장 기본이 프리미엄 등급 기본입니다. 기존 IG의 모던 등급은 없어지고 기본에 충실한 안전 사양은 프리미엄 등급부터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프리미엄 등급의 시작가격은 32,940,000원 ~ + 50만원 입니다. 이전 IG 프리미엄과 가격차이는 59만원이 인상된 가격입니다. (동급 대비)

각 등급별 50만원의 차이를 둔 것은 사전계약 시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고 출시일에 정식 가격표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출시 가격을 보면 낮은 가격이 확정 가격이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 것으로 예상합니다.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엔진+ 8단 자동변속기

기본 사양인 프리미엄 등급은 9개의 에어백으로 이전과 동일하고 2.4엔진이 2.5 엔진으로, 6단 변속기가 8단 변속기로 바뀝니다. 그리고 차체의 크기가 60mm 길어진 전장 4990mm의 롱휠베이스로 바뀐 더뉴그랜저 입니다.

트림별 옵션을 보면 빌트인 캠(59만원)을 보조배터리를 포함 시켜 주차 중 녹화를 기본으로 적용하게 해놨습니다. 쏘나타 DN8 부터 적용됐던 빌트인캠은 이제까지 외부 장착을 많이 했던 블랙박스를 순정품으로 깔끔하게 배선작업을 할 필요가 없이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솔린 3.3을 선택하면 랙구동식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이(RMDPS) 선택되는데요 탁월한 핸들링과 주행감을 느낄것 같네요 사실 전체 트림을 RMPS 로 적용했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 3,669만원 부터 시작하는 
하이브리드도 동시에 출격! “

3,669만원 부터 시작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도 이번 페이스리프트인 더뉴그랜저와 동시에 출격됩니다. 하이브리드 트림의 최대 관심사인 연비는 아직 발표 전이나 이전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경우 복합연비 16.2km/L 이었으나 그 이상 개선되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제는 60mm가 길어진 대형 세단으로 차체 무게가 무거워졌겠지만 하이브리드 배터리 성능과 기술적으로 연비를 해결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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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옵션은 플래티넘 옵션(88만원)?

실내디자인 중 가장 큰 변화는 전자식 변속 버튼을 적용하여 공조 버튼의 위치를 수직에서 수평으로 바뀐 부분입니다. 이미 코나 EV나 수소차 넥쏘에서 유사한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고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적용하는 대형 디스플레이입니다.  또한 12.3인치 Full LCD 클러스터의 조합도 기대되는 실내 디자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선택할만한 옵션으로 추천합니다.

| 최상위 모델의 이름 – 캘리그래피

사전에 유출된 실내 이미지에 보였던 트림은 바로 캘리그래피였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나파 가죽 감싸기, 휠혼 커버, 퀼팅 인조가죽 감싸기 도어를 보면 확실히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캘리그래피는 최상위 등급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4,100만원을 상회합니다. 스마트스트림 2.5 캘리그래피 모델은 4,108 만원 부터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4,489만원 부터 시작되고 하이브리드 풀옵션을 적용하면 4,754만원 이지만 내년에 5%로 환원될 개별소비세를 감안하면 4,900만원까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차량 취득세와 공채까지 감안하면 그랜저를 뽑는데 5천만원이 들었다는 소리가 나올만하겠군요.

성공의 상징이었던 그랜저의 명성은 계속됩니다. 프리미엄 디자인과 지능형 안전 기술,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전성, 스마트한 신기술이 그랜저의 명성을 이어 갑니다.

 

| 8가지 칼라의 더뉴 그랜저


8가지 칼라 중 글로윙실버가 기존 칼라에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글로윙실버는 캘리그래피 등급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도로에서 실차를 봤을 때 글로윙 실버를 봤다면 “저건 캘리그래피”라고 인식할만한 상징적은 색상이 되겠군요.

 

| 사전 계약 이벤트

기간 : 19년 11월 4일 ~ 11월 18일 / 대상 : 사전계약 내 계약 요청 고객 중 추첨 (총 200명 대상) / 혜택 : 플래티넘 (88만원), 디자인플러스(103만원), 인테리어 디자인 (79만원), 옵션 중 고객희망 무상장착 (택 1)

사전계약 시 추첨을 통한 혜택이라 이것 때문에 사전계약을 한다기보다 연말 안에 출고를 보장한다거나 내년으로 출고되어도 개별소비세가 환원되는 것을 보장해주는 이벤트로 했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주행 사진 중 로우앵글로 찍은 사진을 보면 육중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굉장히 웅장할 것 같은 스펙의 더뉴 그랜저입니다.

캘리그래피라는 최상위 등급 트림 사양의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궁금한데요.

제네시스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과 품질로 탈바꿈 될 더 뉴 그랜저가 기대됩니다. 퀼팅 된 인조가죽 감싸기는 그랜저에서는 이제까지 못 본 고급스러운 패턴이네요. 지금까지 선호하지 않았던 밝은 색의 내장 인테리어를 많이 선택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 사진을 보고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12.3인치의 중앙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가 연결된다고 들었는데 자세히 보면 중앙의 내비게이션 모니터가 베젤이 보입니다. 그리고 클러스터의 계기판에도 동그란 테두리가 있는 것을 보면 어떻게 클러스터의 비주얼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됩니다. 아니면 이사진의 클러스터는 LCD 적용 모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그랜저 IG에 있었던 아날로그 시계는 안 보이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실물을 보고 다시 평가되겠지만 현재까지 반응은 뜨겁습니다.

| 그랜저~

사장님의 차로 군림했던 1990년대 이전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와 독립된다면 현대차의 대형 세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니 그랜저의 명성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고구려인
現. H社 carmaster & 파주 시민기자

니로 EV 시승기 – and i also 니로 EV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