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구입하게 되면 내부 인테리어 또는 외부 인테리어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DIY(do-it-yourself)를 하게 되는데 몇가지는 전기차에 특화된 것들도 있고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것들도 있다. 하지만 출시 한지 얼마 되지 않는 차량들은 이런것들을 하고 싶어도 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할 수 없는 경우도이다.

그중 코나 EV는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상태라 이제 DIY 제품들이 어느 정도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태이다 보니 그것에 오늘은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여러 부분에 다양하게 선택하여 부착할 수 있는 커버류

먼저 차량을 구입하여 가장 손쉽게 DIY를 할 수 있는 것이 도어 커버류이다. 문을 열고 닫는 데 있어 신발 부분 또는 물건에 부딪혀 스크래치 또는 지저분해질 수 있는 상황을 미리 방지하는 제품으로서 아래와 같은 제품들이 있다.

재질로 보면 카본 시트 스타일의 재질과 직물 스타일의 재질 2가지가 있는데 카본 시트류 스타일은 신축성이 있어 DIY를 할 때 조금 힘들 수 있는 반면 직물 스타일의 도어 커버는 상대적으로 붙이기 쉽다. 그러나 직물 스타일의 도어 커버는 잘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팔걸이 부분의 도어 커버
카본 스타일의 도어 커버(좌/우상)

카본 스타일의 도어 커버(좌/우상)이 외에도 실내에 핸들 부분, 센터 트림 부분, 조수석 부분, 팔걸이 상단부분, 도어 캐치 부분, 트렁크 부분, 등에도 부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각 부위별로 1-2만 원 선 이여서 그리 부담은 되지 않아도 모든 부분을 하게 되면 10만 원 이상은 들어간다.

그러므로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여 부착하면 되고 재질은 통일성을 위한다면 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기능성이나 작업의 난이도를 생각한다면 직물 재질을 선택하여 작업하면 된다. 단! 직물 재질의 커버류는 부위에 따라 없는 것도 있으니 주의할 것.

코나 EV 실내 부분의 여러 가지 커버류

 

| 깔끔함과 멋을 더한 알루미늄 재질의 DIY 류

기본적으로 달려 나오는 부분에 덧대는 방식 또는 부착하는 방식으로 여러 가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크기 대비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지만 깔끔하고 보기에 좋아 많은 사람들이 부착한다.

도어 스트라이커 커버 깔끔함이 돋보인다 별다른 기능은 없고 오로지 멋이지만 개성을 표현하기 좋다
도어 캐치 부분의 몰딩으로서 알루미늄 재질이다. 스크래치 방지 목적
알루미늄 재질의 도어 몰딩 이것 역시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멋이다.
사이드미러 몰딩(알루미늄 재질) 여러 가지 색상으로 개성을 표출하기 좋다

| 외부 스크래치 보호를 위한 필름류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외부적 요인에 의해 차량에 스크래치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제품들도 있다. 차량 운행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서 가격은 크기에 비해 조금 비쌀 수도 있지만 기능만은 톡톡해 해 낸다.

주로 사이드미러, 도어 사이드, 필러 외부 등에 부착하는 것으로서 DIY를 하는 데 있어서 부착 부분이 굴곡이 져 있어 약간의 난이도를 요구하는 제품들도 있고 한번 실수하면 다시 붙여도 되긴 하지만 점착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잘 붙여야 한다.

위의 사진들처럼 차량을 운행하면서 스크래치가 날수 있는 부분에 PPF(Paint Protection Film) 또는 카본시트류의 부착물을 붙여 보호할 수 있다. 이것을 시공할 때는 앞서 말했듯이 긴장을 하고 시공하여야 한다. 경험자가 있다면 부탁하여 부착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휠에 부착하는 제품도 있다

휠에 부착하는 제품도 있는데 이것은 시간도 조금 소요되고 24조각을 붙여야 하기 때문에(바퀴 당 6개) 체력도 소모된다.

부착 완료 이미지-출처 코나 EV 동호회(한 이 곡님)

 

| 내부 매트류

차량을 구입하면 매트가 기본으로 포함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매스류는 기능상으로도 이미지 상으로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매트를 순정이 아닌 다른 것으로 구입하는데 한동안은 벌집 형태의 매트가 유행하였으나 변형과 관리의 불편함으로 요즘에는 매시 코일 형태의 제품이 유행하고 있다.

가격이 좀 되는 것들도 있는데 만약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있다면 블루멤버스 포인트 몰에서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 상품-인테리어-카매트 또는 로그인 후 내차 상품보기를 클릭하여 이동하면 볼 수 있다.

블루포인트 몰에서 구입 가능한 코나 EV에서는 현재 이런 형태의 코일 메트밖에 없다
하지만 오픈마켓에서 검색하면 코나 EV 용 5D나 6D 매트도 있으므로 그것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다
여러 가지 색상의 트렁크 매트류

| 소소하지는 않지만 기능성과 멋을 겸비한 외부 인테리어

코나 EV의 최대 단점은 내부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사람이 앉는 부분도 그러하지만 수납공간 즉 트렁크 공간이 좁아 이것을 대체할만한 수단이 필요하다.

짐을 많이 싣고 다니지 않는 유저라면 상관없지만 캠핑이나 기타 직업군에 따라 트렁크가 너무 작을 수 있어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밀착형 루프 박스라는 제품이 있다. 가격이 100만원 중후반이 넘지만 핸드메이드로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퀄리티 또한 높다. 또한 코나 EV가 소형 SUV 스타일 이긴 하지만 탑승할 때 편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드스텝 또한 있다.

루프형 박스 완성 이미지
제작자 본인이 직접 연출-코나 ev 카페(긴 머리 4님)
코나 ev에 장착된 사이드스텝

 

| 기능성을 강조한 보조 기능 제품

전기차는 겨울에 난방 문제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아진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윈터팩 같은 옵션을 선택한다. 그리고 전기차의 특성상 12v보조 배터리의 용량이 작은데 아무리 LDC(Low voltage DC DC Converter)가 있다 하더라도 방전의 위험은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고자 보조배터리의 보호용 커버를 판매 하고 있다.

또한 캠핑족을 위한 고압 매인배터리를 220V에 연결하여 쓸수 있도록 도와주는 EVF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니 잘 알아보고 구입하는게 좋다. 그리고 이러한 튜닝은 문제가 생겼을시 현대에서 조치를 받을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코나EV에 장착된 보조배터리 커버-방전을 완전히 막아주지는 못하나 없는것 보다는 낫다
코나EV에 장착된 EVF
EVF장착후 여러가지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모습 – 유튜브 동영상 캡쳐

 

| 이 외에도 소소하게

키 홀더, 에어컨 필터, 와이퍼,동호회 스티커 등 일반 차량에 적용되는 소모품 또한 코나 ev 용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으므로 자신의 성향과 취향에 맞게 구입하여 설치하면 될 것 같다. 일부 제품들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작업의 난이도가 조금 있긴 하지만 아주 어려운 정도가 아니어서 부담 갖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것이 좋겠다.

 

마키님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실제 전기차 유저

4만 2천 Km를 주행한 코나 EV 전기차의 고전압 배터리 상태

유럽서 먼저 공개한 코나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