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캠핑과 차박에 필수
유틸리티 모드 설정 방법

전기차가 많이 보급된 만큼 활용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전기차의 동력으로 사용하는 배터리를 정차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모드가 있는데요. 유틸리티 모드로 설정하면 냉난방 공조장치와 오디오 같은 전기 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에어컨을 틀고 잠을 자도 상관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유틸리티 모드 설정하는 방법을 코나 전기차로 알려드립니다.

 

코나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은
64kWh로 대용량입니다. 

완충이 되어 있다면 하루 저녁 차박을 하면서
에어컨을 틀어도 문제없을 정도로 용량이 큽니다.​

 

 

유틸리티모드 설정

그렇다면 유틸리티 모드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스티어링 휠의 메뉴 버튼을 눌러
사용자 설정으로 들어가세요.

 

 

항목을 아래로 내려
유틸리티모드 메뉴를 찾으세요​

 

 

유틸리티모드 전환하시겠습니까?
[예] 를 누르면 됩니다.

 

이때 변속 드라이브 모드는 P 로 되어있고
파킹 브레이크는  체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유틸리티 모드가 설정이 되었다면

녹색의 주행 가능 표시등이 꺼지고
장시간 공조기를 틀고 오디오를 작동해도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 방전이 되지 않습니다.

전기차 충전 시 차 안에 있을 경우
유틸리티모드로 에어컨이나 난방을
작동하면서 DMB를 시청해도 됩니다.

사용설명서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__^)

 

고구려인
아이오닉 플러그인 | carmaster & 시민기자

 

전기차 해변 차박지 Best 5! 포항 바닷가 완전 좋네~

이전 글폭스바겐,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에 6,000억원 투자
다음 글퍼스널모빌리티, 어떤 전동킥보드를 구매해야 할까?